2019년 3월 17일 일요일

호치민 유흥 옴냐항식당 대해서

식사  떠먹여주는 식당 방문..

예약을 받았다가 취소시킬 확률이있음

할수 없이 마담한테 전화 해서 예약..

룸을 예약할때는 마담한테 예약을 해야하는듯..

 마담 팁이 비싼이유가 룸을 잡아주기에 비싼것일수도..

 나는 꼬맹이 부르고, 두명은 각자 밖에서 꼬맹이 데리고욤..

 근데, 부르지도 않은 꼬맹이가 계속 룸에 있음...



 이유를 물어보니, 룸마다 담당하는 꼬맹이가 있어서, 그 꼬맹이는 무조건 같이 있어야 한다함..

 룸으로 들어가서 앉아 있을때  담당 꼬맹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담당 꼬맹이를 선택하고 따로 부를필요 없음..

 각자 도우미 꼬맹이를 불렀기에, 룸 담당 꼬맹이는 허수아비...(내가 가끔 멘트 날려줌)

 일단 매뉴 선택.. 얼마전에 갔을때와 주문한 메뉴중에서, 조개탕과, 사진보고 시킨거, 새우 500g 주문 (그때는 bbq 500g, steam 500g 시킨듯)

 가격은 1,75,000동  , 팁은 전과 마찬가지로 꼬맹이들 300,000동 씩 네명 1,200,000동   마담 500,000동 

 토탈 3,400,000동 나옴 (음식값 + 맥주 비용이랑 애들 팁 비용이랑 같음)





tip 하나....

 음식을 주문하면, 먹는 사람은 우리들뿐이고, 애들은 먹지도 않기에, 손님의 두배수가 룸안에 있다고 많이 시킬 필요 없음..

 보통 맥주를 한짝 이상 마시니 (어제도 30병 넘게 마신듯), 주문한 음식 새우 빼고 다 남음..

 차라리 음식 적당히 시키고, 그 음식값 대신에 애들 팁을 한두번 정도 주는게 더 재미있게 놀수 있을듯..

 tip 둘

 마음에 드는 꼬맹이 있으면 번호 따서, 따로 만날수 있으나 케바케..

 여기에 근무하는 꼬맹이들은 쉬는날이 정해진게 아니라, 마담이 일방적으로 정해주기에 손님이 원하는 시간에 만날수 없음..

 따로 만날수 있는 시간은 운좋게, 여행기간중 꼬맹이의  off날과 겹치거나, 애들 일과 끝난후 가능 일과 끝

 어제 같던 일행들 파트너 따로 만나고 싶다고 나한테 가능한지 물어봐 달라함...

 다행이 셋다 괜찮다고 해서, 일요일 꼬맹이들 일과 끝나고, 여행자 거리에서 만나기로 함...

 일행들 한테, 애들 만나고 헤어질때, 차비는 500,000동 챙겨주라 했음...

 만나서 놀다가 애들 집에 보내지 않고,  계속 데리고 있고 싶다!!! (아침까지) 이건 개인의 능력!!!

 
지금까지 짬찜 메뉴얼 간단한 tip 이였습니다



문의하실 분은 언제든지 사진에 카톡아이디 oppatour22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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