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0일 수요일

베트남 유흥 (어플 꼬맹이와 만남 2019년)



어플로 알게된 꼬맹이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두번째 만남에서는, 밥을 같이 먹고 지인이 데리고 잤던 꼬맹이가 계속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하지만 시쿤둥한 지인의 모습을 보고서는 아니다 싶어서 그냥 집으로 가더군요...

근데 이것이 지만 가면 되지, 제 파트너는 왜 데리고 가는지....

가기 싫어 하는 제 파트너 데리고 가버립니다...

암튼 두번째는 그렇게 허무(?)하게 헤어지고, 어제 세번째 만남...


집으로 오기전부터 외박은 안된다고 선을 긋습니다...

꼬맹이 집에 도착하고 계속 자고 가면 안되냐고 꼬셔도 요지부동, 집에서 동생이 기다린다네요...

아~~ 시밤 오늘은 텃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쇼파에 앉아서, 사가지고 온 꽈자 뿌스러기 먹으면서 영화 봅니다...

영어, 한국어 못하는 꼬맹이 옆에서 멍때리고, 휴대폰에서 유투브 보길래, 영화 끄고 컴퓨터 mode로 바꾼후 보고 싶은거 보라 했습니다..

주로 뮤직 비디오를 보는데, 발라드 뮤직비디오가 좀 그렇자나요......

키스신도 있고, 포옹신도 있고........

이때다 싶어서, 자연스럽게 키스를 유도!!!!!! 흠 거부하지 않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대쉬하는대도, 싫어하는 모습이 안보이길래... 낼름 앉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학교 다닐때 엠티가서 게임할때 여자 앉아보고 처음 앉아 보는데, 쉽지 않아요 ㅠㅠ...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눕히면 이미 끝난거죠 ㅎㅎㅎ

성을 쌓으려고 할때, 꼬맹이 뭐라 말하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 다시 물어보니, 영어로 애기 생기면 안된다고 하네요...

콘돔을 착용하자는 얘기인데, 베트남어로 아니 알아 들을수가 없지요....

콘돔이라는 단어를 모르는지....

그래서 첫날 노콘돔 오케이? 하고 물어보니까,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ok 했나 봅니다...

저도 오늘은 장갑을 착용하고 성을 쌓으려고 했기에, 장갑 착용하고 무사히 성 쌓았습니다...

성 쌓고 거실 나와서 담배 한대 피고 있는데 꼬맹이는 옷을 다 입고 나오네요...




거실에서 얘기좀 하다가, 꼬맹이 집에 가야한다고 해서 집까지 바라다 주고 왔습니다..

비록 제가 집까지 바라다 주었지만, 약간의 차비와, 집에서 보관중인 소정의 선물(화장품)을 주었지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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